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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ΧΘΥΣ

미국 방문, 2024년 4월 2일~15일 4월 2일 아침 일찍 짐을 끌고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가 서는 대전정부청사로 가니 1시간 반이나 남아 춥고해서  다시 버스타고 가다가 또 돌아와 공항버스 타고 인천공항 2청사에 왔다. 미국 주소, 전.번, 여러 정보 넣으니 baggage tag, 탑승권이 나온다. 짐부치고 출국 수속을했다. 이제 비행기를 타면 LA에 도착한다.  KBS에서 pass app타고 Capitol 버스회사에 가서 vip van 타고 프놈펜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에 내려 버스타고 대전에 가서 몇일 있다가 오늘 다시 공항으로왔다. 어떻게 이 긴 여행을 하나 생각했는데.. 각 station 마다 알맞은 교통수단을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티켓을 가지고 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게된다.  천국가는 길도 마찬가지이리라. Gospel,.. more
캄.교도소 사역자 태국 Retreat 2월 18일 주일 예배후 소람씨와 미리암자매가 인터뷰하고 이제 Vietnamese Christian in Cambodia 한사람 한사람씩 찿아서 인터뷰하고 사진과함께 그들의 story를 책자로 만들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얀마 전도지, 샨언어 전도지 몇 박스와 말씀 나무현판 2개를 차에싣고 출발해서, 웨링에서 끔산 차로 갈아타고 꼬꽁에와서 KoLab guesthouse 에 체크인하고 태국돈 환전하고 Anon식당에 가서 이영구장로님등 일행과 조기영, 이종보, 최용삼, 김재호선교사와 만나고, 또 강찬, 스라이빠오, 뽀아임, 미역이 도착해서 일정에대해 설명했다. 이제 캄보디아인이 외국 선교를 탐방하는 귀한 기회가 주어졌다. 때가 때인 만큼 해외선교의 큰 물줄기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11세의 강찬이 도 15명의 .. more
Doulos Hope Mission Ship and Ezekiel 12:1--11 Doulos Hope 선교선을 통하여 본 에스겔서 12장 1--11절. 세계 30여개국에서 온 사람 80명, 기관실 인원 필리핀인 20명, 총 100명 정도를 태운 둘로스호가 시하눜항에 입항했다. 우리와 캄폿 교도소 사역도하고 kbs, kcs 사역도 했다. 다른 선교사님들 사역도 돕고, 여러행사와 선내에서 책, 기념품도 팔았다. 이 배를 타기위해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적지않은 돈을 내야한다. 선내에서는 각자 duty가 있고, 배가 어느 항구에 정박하면 사역을 나간다. 영어를 할줄 알아야하고 1년에서 2년정도 승선을 한다. 세계 많은 나라를 돌며 또 정박한 곳에서도 다양한 사역을 경험한다. 물론 사역보다는 여행을 위해 승선하는 사람도 있다고한다. 젊은 시절 세계를 보고 많은 경험이 가능한 목적에 따라 기.. more
한국에서 일주일 (11월 23일--12월 1일) 더 체류 11월 23일 청국장 한그릇 먹고 종각에 내려 교보문고로 갔다. 주위가 모두 모르는 건물들이다. 한때 종로 2가 에서 근무하고 광화문으로 많이 다녔는데도 빽빽한 건물들로 방향감각이 없다. 영어를 중국어로 가르치는 책을 찿으니 없다. 이 많은 책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구절이 건물앞 큰 돌에 새겨져있다. 그 많은 책이 사람을 압도하고 어지럽게 만든다. 이제 책보다 푸른하늘,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볕, 진실된 대화, 순수하고 초롱한 눈빛이 좋다. 참생명을 주는 책도 잘못 적용되면 사람을 죽이는데, 생명없는 책들이 무슨 유익을 줄까. 밖에 나오니 염상섭 동상이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그의 단편소설을 읽었다. 저녁때 또 24시 음식하는 그 집에 가서 육개장을 먹었다. 먹는 사람 입장에.. more
제 2차 캄.사모 한국방문. (2023.11.13--11.22) 올해 5월에 1차 방문을 하고나서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2차를 계획했는데 후원자들이 금방 생기게되어 여권 만들고 초청장 의뢰하고 비자서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7명이 한국대사관에 인터뷰를 갔고 김은실사모와 SreyPov도 같이 가서 방문 목적을 잘 설명해 인터뷰를 잘 통과하고 바로 항공권을 구입하고 부산에 은주자매가 추운 날씨라 패딩을 준비해주고 전장로님도 겨울잠바를 준비해 놓으셨다고하고 박원장님은 첫날숙소,저녁을, 소명교회에서 서울 이동 차량, 이렇게 각 방문지마다 방문 일정을 잡고 조율해나갔다. 비자문제, 오른 항공료, 추운 한국날씨, 내 몸이 한달째 아직 회복되지 않고있고, 여러 변수가 있지만 하나씩 해결되고 또 마침내 선을 이루리라. 사모들이 한국 여러교회와 유적지, 또 풍경과 산, 도시, 시골을.. more
Indo-China mission trip (3rd ~ 22nd. July. 2023) 7월 3일. 아침4시부터 짐을싸서 찬송가, 공책 큰박스, 식판 50개, 김치, 명월초, 캐리어 등등 한차 싣고 한국에서 온 세 청년과 트모방으로 갔다. 우기인데도 길은 그렇케 많이 훼손되지 않았다. 세번째 다리 지나 졍글의 바다에서 광대한 트모방 졍글 지역을보고 오냐행교회 소폰 사역자도 만나고, 비젼교회에 도착하니 하루 일찍온 사역자들이 큰 스팀 밥솟에 밥을하고 있고, 세 청년들은 projector 설치를했다. 꼬꽁인근의 10여개 교회에서 40여명의 성도가 목회자들과 같이왔다. 첯 예배를 드리고 다같이 교회에서 점심하고 인근의 만나팜으로 가서 유정란 닭 2000여 마리에서 , 하루에 달걀이 1300개 정도 나오는것, 사과나무, 마카데미아, 고추, 참외등 시험재배 20여개의 여러 작물 재배를 보고, 그간 .. more
캄보디아 사모 한국 방문기 드디어 한국을 향하여.( 2023.4.30 ) 여권.비자.항공권 모두 갖추어졌다. 이제 그 드라마에서만 보던 꼬레( Coree)로 간다. 4개월된 간난애기 보아스를 떼어놓고 온 뜨리나 사모, 귀가 아파서 못간다고 해서 한국에 가서 진찰해보자고 설득해 따라논 끔행, 오기 몇일전 심하게 아파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던 쏙쩬다, 그 정글 오지에서 신혼시절부터 10여년 사선을 몇번 넘으며 사역하다 온 쏘키어, 오뜨레 오뜨레마을 비포장 도로변 임시텐트에서 유년기 생활을하다 KCS를 거쳐 로얄국립대까지 졸업하고 교도소 사역의 중요 멤버가 된 쓰라이 빠우, 한명 한명 주님앞에 간증으로 인해 이 여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인천공항도착 밤새 날아와서 한국의 공기를 마신다. 쌀쌀하다. 기내에서 준 밥을 잘 못먹었다고 한다.. more
시하눜.꼬꽁 선교사 영성수련회 아침에 비가와서 우의를 입고 모토로 양문센타로 가서 트모방부터 들렸다. 2023년 3월20일 아침일찍 양문선교센터에 모여 이영구장로님이 운전하시는 차를타고 출발하여 중간에 강제우선교사님이 교대로 운전해서 트모방 만나팜에서 꼬꽁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점심을 먹고 트모방 비전교회를 둘러보고 꼬꽁에 도착해 최용삼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에서 연합수련회를 시작했다. 예레미야 2:13 의 말씀으로 물탱크 선교 방식에서 샘물 선교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함을 전했다. 1. 샘물은 양이 적으나 항시 깨끗한 물이 흘러나온다. 물탱크의 물은 빗물을 저장한 것으로 양은 많으나 건기가 되면 물이 마르고 물탱크가 금이 갈수도있고 물이 쉽게 더러워진다. 2. 이스라엘은 감질나게 나오는 샘물에 만족할수 없었고 거대한 물탱크의.. more
명지교회 선교팀 방문 1월 9일 캄폿에서 하늘누림팀이 은혜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는데 나는 뽀아임과 스라이빠우와 프놈펜으로 와서 공항에 가니 이영구장로님도 전웅환장로님 팀을 맞으러 나와계셨고 공항에서 전장로님. 임권사님 뵙고 호텔에 투숙하고 다음날 선물 사러 올림픽마켓 부근 도매상에서 라면. 소금. 설탕. 생선통조림 사고 스라에엄벌. 트모방을 거쳐 쫌까째익에 도착하니 저녁이 됐다. 얼른 밥 먹고 저녁 집회에서 고목사님은 자신이 경험한 전능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었는데 새벽기도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알을 하겠다고 서원하고 나서 나오는데 바로 그 첯계단에서 통증이 없어지고 뛰며 찬송하고 좋은 직장 그만두고, 신학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했다. 밤새도록 비가 내렸고 교회 2층 마루바닥에 이불 깔고.. more
하늘누림교회 선교팀. 2023년 1월. 트모방교회 헌당식. 교회앞에 남아있던 벽돌과 돌들을 다 뒤쪽으로 옮기고 낙엽을 긁어 태우고 앞에 쓰레기더미도 다 태우고 흙들을 치우고 모래로 덮었다. 풀도 깍고 농구장 부근도 정리하고 식사를 맡은 사람들은 미리 국을 끓여놓았다. 헌당식 하는 아침 꾸이띠우를 먹으러 가니 그 식당이 삼일간 쉰다고하여 삼거리까지 가서 죽을 먹고 수박 6통을 사서 모토돕으로 돌아오니 벌써 바베큐 고기를 굽고있고 아이들은 이리 저리 뛰어다닌다. 1년전 말뚝을 박고 바나나 나무를 치우고 기초를 놓아 건축을 시작했는데 이제 쿠고 예쁜건물의 헌당식을 하게됐다. 이제 주위도 발전했고 변화가 있으니 이교회도 상응하는 진보와 부흥이 았어야겠다. 10시쯤 하늘누림교회 선교팀이 도착해서 예배를 시작했다. 시편 121:1-2 말씀으로 이태규목사.. more
심반나 형제와 리나 자매 결혼식 2023년 1월 6일 쬼까째익에서 결혼식이 있어 그 오지에 가기위해 하루 일찍 출발 하기로 하고 예식에 입을 옷가지를 베낭에 넣고 그곳 1월 날씨가 싸늘하므로 내복도 넣고 쉐타도 넣고 다니엘에게 꼬꽁가는 차를 알아봐 달라고했다. 5일날 아침 8시경 차가 출발한다고 했다. 다니엘이 모는 모토를 타고 택시정류 장에 가서 합승 택시를 타고 트모방 진입로인 비얼삐에와서 거기서 트모방 들어가는 차를 기다리려 가게안에 들어갔다. 도로공사 때문에 연신 큰 트럭들이 오간다. 온 먼지가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전에 만나서 좀 놀았다고 안면이 있어 남자아이가 미소를 짓는다. 탁자에 앉아 그가 혼자 노는 것을 보았다. 장남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니 장남감을 하나씩 다 꺼내온다. 한 시간 이상 그렇게 놀았는데도 들어가는 차가.. more
능동과 수동의 사역 11월에 이형환목사님이 오셔서 학생들과 배를 빌려 낚시를 나가서 물고기를 30마리는 잡은것같다. 너무 재미있어서 은주자매가 12월에 방문해서 낚시를 가쟈고해서 은서, 우진, 세아,수아, 캄.학생들 해서 20명 가까이 또 배를 빌려 낚시를 나갔다. 그런데 한마리밖에 못잡았다. 다른데로 배를 대었지만 조용하다 다른 장소를 찿다가 섬에 바로 가까운 곳에 배를 대고 낚시를 하려다 학생들이 하나 둘씩 바다로 뛰어드니 한국 학생들도 구명쪼끼를 입고 들어가고 캄. 여학생들도 구명쪼끼를 입고 들어가 섬까지 헤엄쳐 가서 바위에 앉아 놀고 수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낚시를 목표로 출발했으나 바다수영으로 신나게 놀다왔다. 한국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돼었다. 물고기를 많이 잡든 거의 못잡든 나중에 돌아 올때는 동일..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