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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los Hope Mission Ship and Ezekiel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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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los Hope 선교선을 통하여 본 에스겔서 12장 1--11절.

세계 30여개국에서 온 사람 80명, 기관실 인원 필리핀인 20명, 총 100명 정도를 태운 둘로스호가 시하눜항에 입항했다. 우리와 캄폿 교도소 사역도하고 kbs, kcs 사역도 했다. 다른 선교사님들 사역도 돕고, 여러행사와 선내에서 책, 기념품도 팔았다. 이 배를 타기위해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적지않은 돈을 내야한다. 선내에서는 각자 duty가 있고, 배가 어느 항구에 정박하면 사역을 나간다. 영어를 할줄 알아야하고 1년에서 2년정도 승선을 한다. 세계 많은 나라를 돌며 또 정박한 곳에서도 다양한 사역을 경험한다. 물론 사역보다는 여행을 위해 승선하는 사람도 있다고한다. 젊은 시절 세계를 보고 많은 경험이 가능한  목적에 따라 기동성있게 움직이는 공간이다.
오늘날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흉흉한 이때, 한국교회에 권면하고 싶은 모델이다.
에스겔처럼 집을 팔거나 정리해서 모든것을 단촐하게 하여 이곳 저곳 선교지를 돌며 선교하는 교회를 꿈꾸어본다. 먼저 " 준비된 사수로부터 사격개시" 이 원칙에 따라 교인 한사람 한사람이 준비된 때에 따라 선교지로 행동에 옮기고 팀을 이루어 사역하고, tent making 원칙도 실현하고, 수익 사업도 병행하며 살아가면, 말세에, 환란기에 아주 안전하고 많은 열매를 맺는 인생과 사역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