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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KBS (Kompongsom Bible S.)

Era of Hawaii Trip & Doulo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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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In January, pastor Issachar of Botsemoan church married, and pastor Amos of Bakkrong church also married. Mr Gilbert brought his church members to KBS. He made mission trip to KohKong, Kratie, StungTreng with DaeGu SeoMoon mission team. Rev. Brian taught book of Isaiah for 2 weeks.

 

In Feb. Pastor Chhay of Kratie Love church married. In March brother Meak and sister Kanya married. Life bp mission team visited KBS. It has supported us from 1997 to until now, 2021, and shared burden with us.

 

On March 12th, there was 4th graduation service at KBS, with 5 graduates of Diploma, 9 of Certificate of two years, 9 of Certificate of one year.

 

In April Rev. Tige Smith, Mrs Smith and 5 children came to Kompongsom to work with KBS. He was lawyer in USA. Rev. Tige taught OT Summay to bible students for 4 months, and Mrs Smith and Emily taught art. Mrs. Renee Smith majored mural painting and left two paintings on KBS walls.
By the invitation of Church Everyday, Grace and myself visited Hawaii and attended seminar, and LA and Boston. Church Everyday members showed much love toward us. Even we had not Sabbatical year, it compensated us. Rev & Mrs Park of Hope church in Boston brought us to Williams Town and a university. Many univ. students' names who participated Korean War and died, were inscribed on the wall of chaple. In other places, I also found the names of young men who sacrificed their lives in Korea. Now we Koreans are enjoying freedom and prosperity through their sacrifices. Every prosperity and freedom of nowadays have someone's sacrifice of past. Now many missionaries from various nationalities are sacrifing in Cambodia. Surely good days will come to Cambodia.

 

1st KBS concert was held by leadership of sister Bae EunYoung and Kim SooJin in June. Rev Stone from Perth, Australia taught book of Joshua for a week. He studied with me at FEBC. Seoul Seo church team had inauguration service of Hope church in StungTreng in June. Sister Han HaeJung of Everyday Church, USA,  came to KBS for serving. She prayed to give the tithing of her time so decided to be short-term missionary. She helped in teaching English, Korean, children ministry. Sister Tracy from HK, after graduation of university, also helped KBS and Pailin ministry for a year. Dr. Chan also came with Dr. Seet AiMee. She taught a book of NT for a month. She already came to KBS around 20 times from 1998 to 2006. She dedicated herself as short-term missionary after retirement. Sister SooJin returned to Korea in July after serving 9 months, in teaching Korean, art and children ministry. She will continue her study at University. Sister Bae EunYoung taught Church History. Later she bacame long term missionary to Kenya, Africa. Pastor Nehemiah who served at KohKong HanMaEum church for 5 years, and pastor Jesse who served at Smackdeng church for 4 years, went to Singapore FEBC for studying 2 years' course. Brother Yitha and Pengkoan replaced Nehemiah, while Sokhom and Levy replaced Jesse.

 

In July pastor and church members of Church Everyday came to KBS to conduct TD program which teach how to serve others in love. In a hotel, with delicious food, they served bible students for 3 days. They remained as strong financial supporter. Mrs.Hahn and myself attended Retreat of Billion Mission in Jeju Korea for 6 day. We learned their experiences from many missionaries who serve in China.

 

In September Rev Brian Harper and elder Wes Taylor taught book of Philippians, Systematic Theology.

 

In October Rev Tige taught the doctrine of salvation from book of Romans and explained how the Roman Catholic is teaching it differently from the Bible.

In October, Rev Hwang SunKyu of GSM visited us, and mission ship Doulos came to Sihanouk port with 300 Christian volunteers. Rev Hwang, as a retired pastor, lost her wife in cancer, and himself was in lung cancer at 3rd stage. He was a poor, retired, lonely pastor. But one day he heard the voice of God that he should start foreign mission. He could not understand His voice why God choose such a man like him. But he obeyed and supported a missionary from his pension of Korean War. Now GSM (he is founder) is helping hundreds of missionaries over the world, one person 100 dollars a month. They are still helping us since 2003 until now 2021. We visited Doulos together. Actually KBS students helped Doulos mission a lot.  When 4 members of Doulos came in advance and stayed at our mission house for the preparation, a member of Doulos said, wherever they visit on Doulos, they could meet three peoples, Chinese, Japanese and Koreans. Chinese are running restaurant, Japanese tourists, Korean missionaries.


In November, Rev Hong, deacon Hong and elder Kim InHyon taught leadership and deacon Limpin's team from Singapore taught at KBS for 2 weeks, and mission team of Jechon Glory church came and had memorial service of late Rev Lee JoonHo with members of our local churches. They brought the remains of Rev Lee so we buried near his memorial stone. 


In December there was inauguration service of Borey Sontepheap church in PP with KaTong Presbyterian church in Singapore.
Also Concern International of USA donated in digging deep wells at Oil Palm church, 75m, Chengko church, 52m, Oknhaheng church, 54m.


The field of ministry became wilder and more mission team visited us.

 

Rev. George
Cow man
Charlene
Limpin
Rev. & Mrs. Hwang (GSM)
Rev.Choi (ChoongSung Church)
StungTreng Hope Church
Nam Seoul Church, Rev. Hong SoonHo
Deacon Mission, Rev.Hong
In KohKong
In Pailin
Church Everyday
Church Everyday in KohKong
Nehemiah & Esther
Ark Stadium
Doulos
Jechon Glory Church, Rev. Lee JoonHo
Rev. Brian Harper, Australia
Chenda (Heart operation in Korea)

 

† 2006년 9월 12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항상 이곳을 향하여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랑으로 선교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에서 9월초까지의 일을 보고드립니다.

 

5월에는 성경학교 교사로 있는 필립군이 달리양과 약혼을 했고싱가폴의 싱유양이 단기선교를 왔다 갔으며

6월에는 부산의 송기훈목사님이 캄보디아 사역을 위하여 도착하여 먼저 저희와 한달여 같이 생활을 하였으며 와이왕 소속의 두 선교사님이 오셔서 성경학교 학생들에게 Inductive Bible Study 강의를 한 주간하였으며,

6월 14일에는 배은영선교사님과 김수진 자매가 주관하여 성경학교 제 1회 Concert가 있었고, 호주 퍼스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Rev. Stone 목사님과 사모님, 아이번 형제가 이곳을 방문하며 한 주간 여호수아서를 가르치고, 동역자들과 교제를 가졌으며 6월 28일에는 서울 서교회 단기 선교팀이 와서 스떵뜨랭 지역에 신축한 예배당 헌당식이 있었습니다. 또 같은 날 미국 Church Everyday 에 다니는 한혜정 자매가 단기선교를 와서 두 달 반 동안 섬겼습니다. 오래전 시간에 대한 십일조의 설교를 듣고 선교지에서 얼마간 섬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홍주목사님의 권유로 이곳에 와서 영어, 한국어, 찬양녹음, 어린이 사역, 재정지출 등 사역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Tracy 자매가 이곳에 와서 1년간 저희와 사역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홍콩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 현지 교회 지도자의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빠일른에서 한달간 파닛을 도와 빠일른 한마음 BP 교회를 돕고 캄퐁솜으로 왔습니다.

또 여전히 Dr.Chan Sing Chai 박사님이 친구분 (Dr. Seet Ai Mee)과 같이 한 달 간 캄퐁솜에 오셔서, 학생들에게 베드로 전/후서를 강의 하셨는데 Dr.Chan 은 이곳을 벌써 20회 정도 오셔서 매번 한 달씩 머무르시면서 신약 한과목씩 가르치고 가시는데 이번에 오셔서 72회 생신을 같이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한 9개월간 사역했던 서울 서교회의 김수진양은, 이곳에서 미술, 한국어, 찬양사역을 도왔으며 스떵뜨렝 Children camp를 마치고 7월초 귀국했으며, 또 2년간 캄보디아에서 사역했던 싱가폴 한인 선교 교회의 배은영 선교사님은 교회사를 가르치고, 재정지출을 담당했고 학적부관리를 하였으며, 7월초 귀국했습니다. 또 7월 초에, 그간 꼬공 한마음 교회를 5년간 담임하였던 느헤미야전도사님과 스마따엥 BP 교회를 4년간 담임했던 제시 전도사님이 2년 과정으로 싱가폴 원동신학교 (Fiar Eastern Bible College)로 학업을 하러 떠나고 꼬꽁 한마음 교회에는 금년 졸업생인 이타군과 펭코안 군이 담임하게 되었고 느헤미야의 아내인 에스더 사모는 저희 성경학교에서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마따잉 BP교회는 금년 졸업생인 속콤군과 레위군이 담임하게 되었습니다 7월 5일에는 Church Everyday에서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전도사님 교인, 이십 여분이 오셔서 캄퐁솜성경학교 학생과 마을교회 전도사님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인의 섬기는 삶을 보여주는 띠아스데아스 Program을 가지고 삼일 동안, 여러가지 Program과 훌륭한 음식과 숙박으로, 서로 간에 많은 은혜와 눈물과 결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7월 10일부터 15일 까지 제주도 이기풍 선교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Billion 선교대회를 참석하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행기가 10일날에는 많이 Cancel 되었지만 대회는 아무 지장 없이 제주도, 부산, 서울에서 각각 진행되었고 특히 중국대륙에서 선교하시는 여러지방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중국 현지인 지도자 및 홍콩에서 사역하시는 분 또 Bilion 이사님들과 좋은 교제와 앞으로 사역연계 및 상호협력의 좋은 계기가 되는 모임이었고 캄보디아보다 더 열악한 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많음을 보았고 선교보고들을 통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보완하고 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방문해 보는 제주도에, 또 큰 아들과 같이 서울까지 여행하게 되고, 찜질방에서의 새로운 문화도 보게된 위한 여정들이었습니다.

또, 서울서 교회의 김수진 자매가 귀국하고 바로 같은 교회의 김진영 자매가 이곳에 세달동안 있으면서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이제막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기 전에 먼저 봉사를 하러 이곳에 왔는데, 이제는 한 2년동안 이곳에서 사역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사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역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7월 중순에는 미국의 Church Everyday의 장로님이 주관하셔서 캄보디아에서 군선교를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동역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기갑부대에서 장교들과 그들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학교가 열흘정도 열렸는데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집사람과 고등학교 동기동창인 김광희 집사님과 부군이신 집사님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그 장교들이, 어린 고등학생 정도 되는 교사의 지휘에 따라 deep deep down 등 여러가지 율동을 배우고, 영어를 배우고, 같이 교제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귀한 사역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보았습니다. 각처소에서 주신 달란트를 이용해, 또 그 간의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모두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은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금년 4월에 미국에서 Rev. Tige Smith 와 사모님 그리고 다섯자녀와 동역자 에밀리 양이 캄퐁솜에서 사역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Tige 목사님은 저희 신학생들에게 4월부터 7월말까지 구약개론을 가르치셨고, 사모님과에 밀리양은 미술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두달간 미국에 가셔서 2년간 사역할수 있는 재정을 확보하기 각 교회들을 방문하고있으며, 오셔서 저희와 동역할 것입니다 Tige 목사님이 미국에 가신동안 저희 신학생 3명이 그 집을 지키며, 자고 있는데 지난 9월 3교 주일 학생들이 예배와 주일학교를 돕기 위해 모두 집을 비운사이 도둑들이 대낮에 에어콘 둘레의 쇠틀을 자르고 에어콘을 안으로 밀어넣고 그 구멍으로 들어와 일층, 이층 온방을 다니며 뒤져 놓았습니다. 그렇게 잃어버린 물건은 많치 않은 것 같은데, 이러한 일로 학생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Tige 목사님은 플로리다 주에서 변호사일을 5년정도 하시고 신학을 하시고 주님의 인도로 이곳까지 오시에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리고, 또 이 도둑의 일로 인하여 자녀들 몇은 미국에 두고 오실 예정인가 봅니다.

7월 31일에는 총신대 유아 교육과 에서 또 단기선교를 오셔서 구견회 선교사님쪽에서 교사교육과 저희쪽에서 어린이 사역을 도우셨습니다. 보레이, 스마따잉, 오냐행, 비엘톰, 쩡꼬 등 여러 마을 교회에서 잘 준비해 온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며 많은 어린이(총 1200여 명)들에게 예수님 이야기와 율동, game, 퀴즈, 선물 등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고, 박수진 자매는 팀이 떠난후에 남아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Children Camp (제9회) 를 도왔습니다 총신대 유야교육과는 이곳에 여러 차례 방문하여, 정갑순 교수님의 지도로 사전 준비에서부터 사역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선교사역의 model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또 캄사모와, C.C.C. 아가페 의료선교 (경쾌수원장님) 팀이 올해도 오셔서 근 50명의 합동팀 (의료팀 + 캄보디아 의대 치대생+ 어린이 사역팀 )이 보레이 세레이피업 교회 (이삭, 페악트라 담임)에서 하루동안 사역을 해주셨습니다.

 

8월 11일에는 싱가폴 Grace BP 교회의 Rev.Tan EngBoo 목사님과 선교팀이 저희 사역지를 잠시 방문하시고 하루 동안 강의하시고, 8월 15일에는 제9회 Children & youth camp 가 KompongSom Bible School 에서 캄퐁솜 인근의 10여개 교회와, 꼬꽁, 바땀방, 프놈펜 등에서 온 130명 정도의 Camper들과  저희 신학생, 박수진자매, 한혜정자매, 김진영 자매, Tracy 그리고 김은실사모가 열심히 준비하고 다양한 program 으로 하나님의 군사 (The Amny of God)의 주제 하에 많은 은혜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프놈펜 교도소의 수감자 자녀들을 인솔하고 온 프놈펜 교도소 경찰의 회심으로 인하여 지금 프놈펜 교도소안이 좋은 복음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김은실 사모도 그간 6년동안 프놈펜 감옥을 한달에 거의 한, 두번씩 방문하여 교도소의 Director 와 경찰들과 호의로운 관계를 유지하여 금번 교도소 부흥을 가져오도록 하였습니다.

또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폴 Life B-P 교회의 목과 캐롤 부부가 와서 기도의 능력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하였고, 타이타닉보다 2년후에 건조된 둘로스(Doulos)호가 캄보디아에는 처음으로 10월 26일 시하누크항에 입항하게 되는데 300여명의 자원 사역자를 태운 이 배가 입항하게 되면, 이곳 캄퐁솜과 프놈펜에서 12일간 사역하게 되는데, 이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서 4명의 선발대가 저희 선교관에 머물면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11일부터 23일까지는 성경학교 방학입니다, 캄보디아 프춤번 기간이어서 많은 학생들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11월 21일에는 제천영광교회를 담임하였던 이준호 목사님의 추도예배를 한국에서 오시는 사모님과 여러 목사님들 또 저희 마을 교회 전도사님들과 교인들, 성경학교 학생들과 같이 가지려 합니다. 그분의 뜻과 사랑을 기념하고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세례식과 성찬식도 가지려합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같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경에 4학생이 졸업하게 됩니다. 킴, 삐삐, 쵸비, 그리고 리오안 4명입니다. 킴과 삐삐, 쵸비 세 여학생은 충성교회의 충성 장학금을 거의 매월 받았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졸업 후 사역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성경학교 C동 건물은 기초공사를 해서 돌을 넣고 이제 그 위에 시멘트를 붓고 기둥을 세우려합니다. 방주스타디움에 우기때 물이 가득차 물고기를 풀어놓았는데 제법 많이 자랐고 새끼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10월부터는 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예배와 집회 장소로 사용하려 합니다. 아직 지붕이 반밖에 덮히지 않아 햇볓과 비를 막아야 예배를 드릴수 있습니다. 성경학교의 소는 그간 구입을 계속하고 송아지를 계속 낳아 35마리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꼬돌 암소가 코브라에게 물렸는지 죽었고 그 소가 낳은 송아지 (생후 1~2개월 )도 엄마소가 죽은지 얼마 후 죽었습니다. 소가 늘면서 소똥도 많아져 소사육지를 옮겨야 하는데 안전하고 좋은 곳으로 옮기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남부지역을 선교지로 생각하고 정탐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삼낭 가족을 그곳에 파송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나중에 더 많은 사역자를 보내고자 합니다. 라오스 어느 도시로 가야할지 또 사역자의 후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이 동남아에서는 라오스가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오스에도 복음이 들어가고, 또 10년 정도가 지나면 캄보디아처럼 많은 교회가 생겨 나겠지요.

 

9·11이 있은지 5년이 되는 금년 9월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테러와의 전쟁, 이 전쟁의 말, 붉은 말이 열심히 온 세계를 뛰어다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지만, 이제는 그 다음 말인 검은 말이 출현할 것 만 같은 그러한 것을 생각나게하는 9월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동역으로, 기도와 사랑으로, 일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06.9.12

한성호, 김은실, 김진영, Tracy

 


†2006년 12월23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이곳 캄보디아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9월 중순 에서부터 12월 중순까지의 사역을 보고드립니다.

 

9월 18일에는 호주에 계시는 Brian 목사님과 Wes Taylor 장로님이 오셔서 빌립보서와 신론을 강의 하였고, 가족과 미국으로 가셨던 Tige 목사님은 10월초 다시 오셔서 Roman Catholic의 허위 복음을 로마서와 비교해서 가르치셨으며,

 

10월 말에는 선한목자선교회(GSM)를 담당하시는 황선규목사님과 사모님이 시애틀에서 오셔서 사역지를 둘러 보시고 좋은 교제와 앞으로의 사역을 논의했으며, 졸업하고 나가서 사역을 담당할 신학생들의 후원을 늘려 주시기로 하였고, 복음전파하는 선박인 둘로스호가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입항하여 많은 사람들이 배안에 들어가 보고, 또 저희들도 배안에서 식사도하고, 배안을 둘러보았습니다.

 

11월에는 디콘선교회의 홍정철목사님과 홍정수집사님 김인현 장로님이 오셔서 leadership 강의와 간증을 통하여 신학생들을 일깨워주셨고, 싱가폴 Life B-P 교회에서 Limpin 일행분이 오셔서 두 주간 강의하셨고, 11월 21일에는 캄퐁솜지역내 10여개 교회연합으로 세례식과 성찬식 그리고 제천영광교회 이준호목사님 추도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73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흰돌교회의 이상범목사님과 금성영광교회의 김광호목사님 그리고 제천영광교회의 사모님 및 장로님, 집사님 여러분이 오셔서 세례식, 성찬식 추도예배를 마을 교회 교인들과 같이 드렸습니다.

 

12월 10일에는 프놈펜 보레이 쏜뜨피업 교회 헌당식이 있었고 이를 위해 싱가폴 까똥교회에서 헌당식을 같이 하였고, 그날 또한 크리스마스행사도 하였습니다. 12월 11일에는 보레이 세레이피업 교회와 오일팜 교회의 크리마스 행사를 싱가폴 까똥교회와 같이 가졌습니다.

2006. 12. 23

한성호, 김은실, T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