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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KBS (Kompongsom Bible S.)

Era of Visiting Patmos of Revelation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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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n ants' message to the men on 1 John 4: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 one that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Today (16th Aug, 2013), I found this ants' work near KBS that are taking out dust from the inside, Particularly right after Light Restoration Day (Aug 15), what does it (ants' work) mean? I believe it is the message to the Koreans from our Lord that we, South & North Koreans, West & East Province, and Conservatist & Reformist, in this extreme conflict, should love one another in Christ, and fulfill His will toward the world. Can it be the true meaning of KwangBok Jeol?

 

In February sister YouJung returned to Korea, and Joshua to USA. Elder Richard Ong and Jeffrey Chew of Singapore taught at KBS, Rev & Mrs Brian, elder & Mrs Taylor, David and his wife, taught students.

In this period I made trip to Myanmar. Five of us visited Yangon, Mandalay, Lashio, Pyinoowlyn, met missionaries, delivered Gospel tracks in Burmese, in Shan, The Way to Heaven which was printed in PhnomPenh, especially to American missionary Breck. Breck came here 6 years ago and was excellent in Burmese and Shan language. He was around 30 years old and had wife and two children. It was not allowed foreigners to live in Lashio, but from year 2013 he lived in Lashio for Shan mission through agriculture.  We printed 10000 copies in Burmese, and 10000 in Shan. We brought more than 10 boxes by hand-carrys on this trip. 


In March Rodem church visited Cambodia, Macedonia church (Seun) in Kompot, Borey Sereipheap church (Isaac), Chomkakroit church (Mean). Rev Choi of Rodem church stayed with us in Cambodia for 3 years before. He brought mission teams many times. Singapore Moriah bp church organized seminar and invited 3 churches which they support; Smackdeng church, Sambor church, Kompongsom bp church. Singapore medical team did mission at Kompongcham prison and had Easter service with 1000 inmates. For this, KBS students helped the packing of the gifts for them. Teacher Tongan and Tryna are doing Primary school of 120 students with 4 government teachers, from grade 1 to 6.

In March Kongim and Yannei married, Ravy of Ratanakiri Kachan Praising church and Sok Chenda also married.


In August ants made the heart shape with dust in front of KBS. August is rainy season, almost everyday it rained. But this marvelous work of ants was preserved and found on 16th August. I believe it surely had message to us.


In October I visited Patmos of the Bible with 32 other pastors and their wives. It was great privilege given to me. Rev Lee SangBeum supported much for this trip. I expected some message from God through this trip.  I heard two big siren sound; just before arriving Patmos, and after Patmos. I believe these two sirens are reminding how we muse be ready to the coming tribulation. I could imagine of the agony of apostle John  when I visited his cave. In the extreme agony of his life he saw the coming tribulation and wrote the book of Revelation.


On December 23rd was KBS Christmas.

 

On 26th October, 2013, I visited Patmos of Revelation 1:9 with other 33 Korean Christians, and sought His message in this age. Even after walking all the isle, there was no particular message to me. After taking boat back to the Immigration Area, we all heard the loud sound of the emergency bell on the wall of the Immigration. I was convicted that it is time of emergency, not of easy-going. It was the message from Him. Let us live in alert, in Apostle John's spirit.

 

Christmas of 2013 at KBS, Brother Tongan preached, it is time for remembering, for loving, for giving, and for forgiving, from John 3 :16. It will be also time for preparing urgently for Second-Coming of Jesus Christ, and even preparing for boiling pot (Jer. 1:13) from the North.
Ratanakiri
From Moriah B-P church
Sokkia
With Rev. Kim KiJung
Thmorbang
Rev. William Leung
Rev. Lee SangBeum
Rev. Lee Baas
Sister Sino
MyongJee church
Trongpeang plong church
Mrs. Lee SookAe & Mrs. Kim SsangKeum
Krek church
SmackDeng church
Janet & HyeJung
Krek church, Kompongcham
Ark Stadium
Oil Palm village
VealThom church
BotSeMoan Sonthepheap's family
Sisters from H.K, U.S.A, & Korea
With Rev. Robert Chew, Moriah B-P church

† 2013년 2월 3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또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세상은 계시록에서 예언한 대로 평화가 제하여져가고, 각종 경제불황이 심화되어가고 자연의 각종 이상 현상이 예측불허의 상태로 나타납니다. 물론 교회나 가정내에서도 원치 않는 어려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복음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전 세계를 향해 굳게 닫혀 졌던 문들이 하나씩 열려지면서 왕성하게 전파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모두가 계시록 6장에 기록된 말들의 출현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 당연히 생기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또 새해가 시작되면서 이제껏 생각지도 못했고 겪지도 못했던 더 극한 말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곳 사역지에서도 사역 이 점점 힘들어쳐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 어떠한 위협이나 환란으로 부터도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우리를 사랑하는 가족이나 성도로부터 우리를 주님의 교회로부터 떼어 놓을 수 없음을 압니다.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은 기존의 KBS와 KCS(캄퐁솜 크리스챤학교 ) 그리고 여러 지방교회, 교도소 사역 (프놈펜, 깜뽕챰, 캄폿) 번역, 출판의 일을 계속해 나가고 있고, 사역이 더욱 견실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막 분이 열린 미얀마 (버마) 사역도 정탐을 하며 조금씩 발을 내딛어 봅니다. 전도책자 번역, 인쇄, 배포를 시작하였고, Burmese 로또 Shan 언어로 번역해 인쇄해서 배포합니다. 계속 미얀마를 동역자와 방문하면서 선교 base를 만들 생각입니다. 캄퐁솜에서 동역하시는 석영철 장로님 부부도 같이 문안드립니다.

 

어떠한 어려움이와도 그것이 선교의 선한 싸움의 더욱더 열린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2013년 2월 3일,

한성호, 김은실 드림.

 

 

† 2013년 2월 3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항상 이곳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후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에는 선교관에 같이었던 유정자매가 한국으로 그리고 Joshua는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Richard Ong장로님과 Brother Jeffrey Chew가 한 주동안 Senior 학생들을 가르쳤고,또 호주 Noble Baptist 교회를 담임하시는 Brian Harper 목사님과 사모님, Wes Taylor 장로님과 사모님, 그리고 David 씨와 사모님. 이렇게 여섯분이 오셔서 이 주간 계시면서 KBS 신학교에서 Senior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저는 이 기간을 이용해 미안마 3차 탐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5명이 같이 갔으며 양곤, 만달레이, 라쇼, 삐울린을 방문하고, 선교사님들과 라후 신학교, Shan족 교회, 미안마 교회, 고아원등을 둘러보고 캄보디아에서 인쇄 하여간 Burmese 전도지와 San언어 전도지를 현지 교회와 선교사님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전도지는 소책자형식으로 된 것인데 (The way to Heaven) 캄보디아 크메르어로 110,000부를 인쇄하여 캄보디아 전역에 배포한 것을 이번에 미얀마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미얀마말과 Shan 언어로 각각 10,000씩 인쇄하여 일부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회있을 때마다 미얀마를 방문하여 사역을 도우려합니다.

또한 이번 여행때 라쇼 (Lashio)에서 John Hays Generator로 물을 정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Hays Generator 5개를 주고 왔습니다. 1개의 Generator를 잘 이용하면 500가구가 살균된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Chuek king 목사님이 기증한 것입니다. 또 모링가 (Moringa) 씨앗도 가져가 심을 것을 독려했습니다. 모링가 나무는 영양, 치료, 정수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기적의 나무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KBS에도 많이 심어 놓았고 올해 우기철에 농장에도 심을 예정입니다. 마을 교회 목회자들에게도 심을것을 독려했으며 씨앗도 나누어주었습니다


또 2월에 윤석이가 군의관으로 입대했습니다.

 

3월에는 서울의 로뎀 교회가 방문하여 캄폿의 마세도니아 교회(스먼 담임)과 보레이 교회(Isaac 담임), 쫌까끄라오잇교회(미언담임)과 KBS를 방문해 여러 프로그램을 했으며, 또 싱가폴 Moriah 교회에서 후원하는 스마따엥 교회(르티 담임), 캄퐁솜 B-P 교회 (느헤미야 담임), 캄폼톰 삼보교회(속분 담임) 프놈펜 (폴속하 담임)의 목회자를 캄퐁솜에 불러 Seminar를 했습니다. 또 이번 주간에는 싱가폴 의료팀이와서 캄뽕챰 교도소에서 의료사역을 하고 부활절예배도 1,000명의 재소자와 같이 드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김은실 선교사가 의약품 구입과 선물 포장을 위해 신학생들과 프놈펜에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같이 사역하시는 석영철 장로님 부부는 3월말 한국을 잠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똥안과 뜨리나부부는 KCS 국민학교를 잘담임하고 있으며 120명의 학생들을 정부교사 4명과 같이 1~6학년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3월 중에 꽁임여학생과 이앤내이 학생이 결혼할 예정이고. 라따나끼리에서 사역하고 있는 레비(Ravy)도 속쩬다와 KBS 에서 결혼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제 6회 부흥회를 10월 초, 이 나라 프춤번 연휴기간 동안에 개최할 예정이고 제3회 Intensive Course도 강사분들이 섭외되면 올해 open할 예정입니다. 이제 남북이 분단된지도 68년이 지났고, 우상숭배로 70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하였던 하나님의 섭리가 한반도에도 70년을 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어려움은 겪겠지만 민족이 다시 교통되고, 서로가  회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미얀마에도 35백만 버마조과 6백만 Shan족이 아직 1% 미만이 기독교 인구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수 민족은 많이 복음화되어 있지만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가 선교한지 올해로 200년이 되는 미안마땅도 두 종족이 여전히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있습니다. 지혜롭게 연합된 선교를 펼쳐 나갈 때인 것 같습니다. 미안마도 역사이래로 복음의 호기를 맞이한 듯합니다. 한국 교회를 한번 더 미안마땅에도 사용하시길 소원합니다.
같이 동역하고있는 미얀마의 선교사 Breck과 그의 부인 Candice는 미국에서 6년전에 와서 지금 미얀마 라쇼( Lashio) 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나이가 이제 30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두 자녀가 있고 미안마말과 Shan 말에 능통하고 , 외국사람의 거주가 허용되지 않는 라쇼지방에 처음으로 올해부터 정착하며 사역을 합니다. 미국 선교의 저력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국의 선교도 더욱더 지혜롭고 순결하게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북쪽 지방을 방문하면서 의외로 건실한 교회들이 많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꼭 필요한 선교, 우리가 하고 싶은 선교가 아니라, 그들의 절실한 필요가 무엇인가를 잘 찾아내어서 도와주는 선교를 하려 합니다.  그간 어떻게 보면 우리는 너무 일방적인 선교를 하지 않았나 염려가 됩니다. 캄보디아에서도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까지도 사용해 주시는 그리고 오래 참으시는 좋은 하나님, 이제는 참으로 회개하고 합당한 선교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같이 노력합시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2013. 3. 18

한성호, 김은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