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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KBS (Kompongsom Bible S.)

Era of Thmorbang Ent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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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nuary MyongJee church visited KBS. They supported a KBS graduate's ministry in Ratanakiri but he resigned, so they wanted to help ministry at different place. So we recommended brother Tokna at the place of Thmorbang. We also prayed Christian Community through agriculture and raising animals. Rev Lee HyeongHwan searched the Cambodia through Google, and recommended us the Thmorbang as best place for it. 

 

In February brother Tokna married Sokkia, and we sent them to Jomkajeik village of Thmorbang with the sponsorship of MyongJee church. There was no proper house to rent there. So they stayed at a house without front wall, no toilet, no kitchen. It was not fully built yet but this newly married bore the burden for Christ. Brother Kong Peaktra also married in February, brother Seang Sen also married in February
In February, mission team of ChoongSung church and Sae Eden church came. Elder David Lim and Rev David Walker also came from Singapore and taught bible students.

 

In March Mrs. Kim SsangKeum visited TrongpeangPhrong (Pastor Meak) of Kompongcham for building church. 
On March 15th, there was 8th gradation service of KBS, 17 students graduated as Diploma of Theology. Rev Brian also taught at KBS in March. Mission team of Rev. Choi JeHoon and Mrs Jo BokHee came and ministered at several local churches.


In June, Moriah bp church team of Singapore helped ministry at Sambor church in Kompongthom which the couple of Sokun and Chhovy are serving. I also visited Korea to see my father in sickness. He stayed alone since my mother passed away in 1985.


In July Seodaegu chuch had camp at Krek church. After that I visited Korea again, my father could not move, not speak, not eat. On July 14th he passed away. He was 84. When he crossed over borderline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he was 19 years old, and his brother 17. These two persons stayed in South Korea because my grandfather( I have never seen him) wanted to save even his two sons under communist North. The other all the family and relatives were in North Korea. He could not see his family in North until his death.


In August JinJu SooJung church and Sae Eden church came for ministry. Nine Chinese came to KBS for field training of mission and stayed for 6 months to one year. Some served in PP after this training. 


In September there was Intensive Course for graduates of KBS. Teachers from Singapore, Australia, America, Philippine taught them the courses.


In November 9-12, there was 4th Revival Camp at KBS.

 

Chamkakroit church
BokYong church to Sambor church
Dara
Krek church Kompongcham
StungTreng Mission house
Botsemoan church
Teacher Reli
KohKong HanMaEum Church
Oil Palm church
Chengko church
VealThom church
Kwang Myong Mission
VealThom church
VealThom church
VealThom church Re-building
Kratie Love Church
Just Starting
In first house at Thmorbang having roof and three walls
Elder Park JongHwan
With Elder Jeon DaeWoo
Borey Sereipheap church, Pastor Isaac
Elder David Lim &  Rev David Walker
My father and brother
With our driver Prak
Ol's family in Bohui, Pailin

† 2011년 1월10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작년 12월 7일에서 10일까지 캄퐁솜 신학교에서 제 3회 영성부흥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33개 교회가 참석하였고 550명의 성도님들이 나흘간 말씀을 듣고 찬송을 배우고 같이 식사하고  교제하고 바닷가에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한국에서도 강사가 오셨고 캄보디아에서도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12월 20일에는 캄폿 교도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및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싱가폴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하였고 의료봉사도 하였으며 크리스마스에 예배와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믿는 두형제가 1년 반전 이곳으로 전출을 왔는데, 이 형제들이 교도소안에서 전도하고 말씀을 나누고하여 그 이후로 지금까지 4번에 걸쳐 세례식이 있었는데 매번 50명씩, 그리고 이번에도 50명 재소자 가운데 반 이상이 세례를 받아 이제 200명이 세례교인이 되었습니다.

29일에는 프놈펜 교도소에서도 크리스마스 행사 겸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11명이 세례를 받았고 홍콩 선교팀들이 선물을 준비하였고, 프랑스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캄퐁솜 신학교는 여전히 50명 학생이, 공부하고 있고 이번에 10명 정도 졸업을 해서 사역지로 나갈 예정이고, 일부학생은 이미 사역지로 나갔습니다. 중국에서 온 두 자매도 이번에 졸업을 하게되고 이앤페이는 프놈펜에 있는 중국인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팡지에는 우리 학교에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4명의 중국학생이 캄보디아 학생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뜨레스 어린이 사역은 이제 이름을 캄퐁솜 크리스챤학교(Kompongsom Chrisitian School)로 바꾸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약 1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 사역의 안정적인 기반을 위한, 농업 선교를 물색하고 있으며 트모방(Thmorbang)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2011. 1. 10

한성호, 김은실드림

 

† 2011년 3월 31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1월에는 명지교회의 방문으로 똔나학생이 사역할 꼬꽁의 트모방지역을 답사하였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좀 불편하지만 좋은 점들이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똔나학생은 같은 동료인 쏙키어 여학생과 결혼하여 이제 곧 트모방의 쫌까째익 마을로 사역을 나갑니다. 이 지역은 이제막 사람들이 이주하여 정글지역을 경작하여 밭으로 만들고 있었고 땅이 기름지고, 기후가 선선한 산으로 둘러싸인 캄보디아에서는 드문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깜뽕챰의 끝에 붙어있는 뜨롱빼앙플롱을 방문하여 교회 부지를 매입하였고, 이곳에서는 미역부부가 사역하는 곳인데 교회 건축이 필요한 곳이고, 이제 교회건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바로 국경을 하고 있는 마을로, 소득수준이 좀 나은 편입니다. 미역부부도 자신의 땅에 돔롱을 심어서 이제 수확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고 고무 나무도 몇 년 후부터 소득을 낸다고 합니다. 이제 캄보디아에도 농업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후추나, 고무나무, 돔롱, 망고나무 등등 땅을 가진 사람들이 대규모로 트랙터를 이용하여 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열악한 농민들은 자본이 없어 빈땅으로 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2월에는 충성교회와 새에덴교회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단기선교를 와서 여러 지방 교회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싱가폴에서도 David Lim 장로님과 David Walker 교수님이 오셔서 KBS 에서 강의 하였고,

 

3월에는 김쌍금전도사님이 오셔서 뜨롱빼앙플롱에 교회 건축을 위해 답사하였고,

3월 15일에는 KBS의 제 8회 졸업식이 있었고 17명의 학생이 3년과정을 졸업하였고 일부는 사역지로 나갔고 나머지는 대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Brian Harper 목사님이 오셔서 KBS에서 강의하셨고, 이곳에서 같이 섬기셨던 최재훈 목사님과 로뎀 교회 조복희 전도사님 Team이 오셔서 사역도 하고 교제도 했습니다. 저희도 올해 작물심기, 농기구 장만, 등등 기도하며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는 것이 선교에도 시급함을 느깝니다. 이를 잘 준비해서, 이로인해 어느정도 선교의 안정기반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항상 이곳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모저모로 후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기름을 잘 준비한 자처럼 당황함없이 서로가 주안에서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2011. 3. 31

한성호, 김은실 드림.

 



† 2011년 9월 1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6월에는 싱가폴 Moriah BP 교회에서 캄퐁톰을 방문하여 쏙쿤과 쵸비가 사역하고 있는 Sambor 교회를 도왔습니다. Sambor 교회는 마산 성은교회에서 건축을 담당하였고 올해 6월부터는 Moriah 교회가 이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6월 7일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아버님의 건강이 안 좋은 것을 알았습니다. 뇌경색으로 치료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7월초 HongKong 교회에서 빠일른, 보후이에 있는 크리스챤 국민학교사역을 하고 빠일른 한마음교회도 방문하였습니다.

7월초 서대구교회에서 깜뽕챰 끄렉교회를 방문하여 성경학교를 열고, 또 교인들 가정을 방문하고 같이 기도 했습니다.

7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여, 병중에 계신 아버님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14일 대구 보훈병원에서 소천하였고 충성교회에서 발인예배를, 서대구교회에서 입관예배를 드려주셨습니다. 여러 교회와 교우들이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19세때 이북에서 월남하셔서, 군생활을 하시다, 모친이 20여년전 먼저 돌아가시고 혼자서 오랜세월을 살아오셨습니다. 제가 장남이지만 한번도 잘 모시지도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오히려 오늘날까지 도움만 받고 살아왔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전했을때 '아멘'이라고 답하셨습니다. 이것이 남아있는 저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8월에는, 전주수정교회와 새에 덴교회에서 단기선교팀이 와서 여러 지방교회를 다니며 다채로운 Program 으로 전도집회를 하였습니다 이제 9명의 중국인학생들이 같이 KBS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9월 4일부터 10월 14일 까지는 Intensive Course 과정이 있습니다, 목회를 하고있는 목회자들이 와서 다시금 과정을 배웁니다. 호주, 싱기폴, 미국, 필리핀에서 교사들이 와서 가르치게 됩니다. 이곳에도 아직 비가 많이 내립니다 올해 심어놓은 돔롱(타피오카)가 잘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자립할 수있는 기반이 서가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점점 힘들어 가는 시대에, 더욱 밝은 지혜를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011. 9. 1

한성호, 김은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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