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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ΧΘΥΣ

캄보디아 선교 문을 연 Jimmy Rim 선교사 월남전때 태권도 교관으로 월남으로갔다가 1973년 캄보디아 장군의 초청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방탕한 생활을 하던중 어머니의 기도덕분에 개심을 하게되고 그 후 고아들 수십 명을 본인 집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며 돌보다가 1975년 크메르 루즈가 프놈펜에 입성하게되자 난리통에 고아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본인도 태국국경으로 가서 그들을 찿으려 노력하다 캄보디아 난민들의 처참한 생활을보고 미국, 일본등에 도움을 요청하여 구호품으로 그들을 돕고 캄보디아 국경안에까지 들어가 난민을 도움. 난민촌에 교회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사진들과 그의 활동을 다룬 신문기사 (영자. 일어판)을 1997년 캄보디아에 들어가 그의 집에서 지낼때 보았음.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생활하다(미국 국적자임) 중국.. more
캄보디아 선교 약사 (서대구 교회, 2006~2017)) 2006년 서대구교회 해외선교정책을 로 결정하고, 서대구교회가 입양할 종족을 캄보디아로 정하다. 2007년 1월 29일부터 김진홍목사와 장로 2인이 KBS 한성호선교사의 도움으로 캄보디아 선교 정탐을 하던 중 깜끄렉Krek) 지역을 입양하기로 결정하다(1차 선교/방문) 선교 정탐에 KBS 졸업생 셈 잔타와 마오(Mao)가 동행하다. 끄렉지역 사역자로 셈 잔타를 임명하다. 그리고 KBS 휴학 중 자신의 고향 끄렉에 머무르고 있던 Meak의 학업과 사역을 후원하기로 하다. 2007년 4월 15일 주일에 KBS의 한성호선교사를 서대구교회로 초빙하여 끄렉지역 입양 감사예배를 드리다 2007년 6월 3일 셈 잔타 사역자가 끄렉지역에서 건물을 임대하여 예배를 드리다 2007년 11월 26일부터 김진홍목사 외 서대구.. more
캄보디아 선교 약사 (대구 명지교회, 2009~2017) 1. 캄보디아 선교의 연혁 1) 2009년 (1) 3월에 캄보디아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됨 됨. (2) 5월부터 라따라끼리에서 로따 사역자를 세워 사역을 시작 (3) 2010년 12월까지 선교 지원을 했지만 로따 사역자의 이탈로 인해서 라따라끼리 사역은 중단 (4) 실패가 있었지만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캄보디아 선교를 하기로 함 2) 2011년 1차 단기선교 (1) 참가인원 9명, (2) 선교 일정 2011년 1월 17일~1월 22일(6일) (3) 선교 후보지인 트모방 지역을 탐방 및 선교 활동, (4) 선교지를 트모방으로 정하고, 톡나, 쏙끼아 사역자 부부를 세워서 지원하기로 함 (5) 선교지로 파송하기 2개월 전에 두 분의 결혼을 위해서 결혼 진행비 일부를 지원함 (6) 3월 막에 쫌까.. more
Testimony of Eang Saronniya. Hello! My name is Eang Saronniya, a 37-year-old male who currently serves as a pastor of the B.P Parilin church, located in Pahichoeng Village, Pailin commune, Pailin City, Pailin Province, I have a wife, Van Vida, 27, with three children, a son, and 2 daughters. First child. Eang Chhay Chanun, male, 7 years old, the second child is six-year-old girl named Eang Dalida, who attended the first A.G.. more
From the nations to the nations for the glory of God: Following a gracious recommendation by Deaconess Doris Fletcher to the Reverend Moses Hahn, Principal of the Kompongsom Bible School, I was invited in 2004 to give a series of lectures to the students of the Bible School. This was to be over a period of two weeks. At the time I was Pastor of the Noble Park Evangelical Baptist Church located in the south-eastern suburbs of Melbourne, Australia. H.. more
A Wonderful Story of KBS About two decades ago, on one fine day, I was invited by a godly lady Mrs Sim Heng Keng Hoon to visit Mrs. Grace Hahn at FEBC (Far East Bible School). At that time Mrs. Hahn was busy packing her household belongs ready to join her husband Rev. Moses Hahn, who had left few months ago to Cambodia as a missionary in Kampong Som (Sihanoukville). Frankly speaking, at that time I did not know much abo.. more
Congratulatory Message to Kompongsom Bible School on the occasion of Your 20th Anniversary Thanksgiving (Sep.2017) Dear Rev Moses Hahn, Faculty and Students of KBS, The Session and members of Life B-P Church greet you in the matchless nam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We greatly rejoice with you on this important milestone of your 20th Anniversary. May your hearts be filled with praise to our loving Father as you recall His faithful provision and abundant blessings to you for the past two decades. W.. more
#12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12 2007년 7월 25일 2007 년 들어 나는 기도제목이 하나 있었다. 1907 년 평양 대회개운동으로 인한 부흥의 역사가 꼭 100 년이 되는 해였기 때문에 2007 년 정초부터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선교에 어떤 메시지를 주시기를 원했다. 이 기도제목은 선교지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 두 달 기도하다 아마 그것을 좀 잊고 지내고 있었다. 2007 년 7 월, 8 월은 유난히 단기 선교팀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었다. 한 팀이 나가면 바로 다른 팀이, 어떤 그는 세 팀이 같은 기간에 몰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때는 집사람이 한 팀, 내가 한 팀을 맡고 한 팀은 그 팀들 스스로가 알아서 사역을 했다. 그리고 2007 년은 내가 캄보디아에 온 지 10년이 .. more
#11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11 드러내심 1994 년 1월 나는 싸이판 에서 살고 있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예배 가기를 기다리며 벽에 기대어 좀 쉬고 있었고 아이들은 옆집의 아이들과 같이 방안 침대 위에서 점프를 하며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섭게 흔들렸다. 얼른 아이들을 불러 식탁 밑으로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했다. 집이 바다. 위에 있는 배 모양으로 좌우로 심하게 움직였다. 그러니까 온 땅이 그렇게 흔들린 것이었다. 그것은 한 30 초 동안 지속되었는데 지극한 공포를 느꼈다. 땅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막연히 믿어 왔는데 그 믿음이 깨지면서 마치 물 위에서 흔들리는 배처럼, 땅도 그렇게 흔들린다는 것을 경험했을 때, 그로부터 오는 두려움이었다. 어떤 무서운 강도를 만났다거나 무서운 영화를 봤을.. more
#10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10 주님 다시 오심 1999 년, 새천년을 한 해 앞두고 여러 국가에서 많은 걱정을 하였다. 소위 Y2K 라고 불리는 컴퓨터 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종말이 다가왔다. 하는 소문들이었다. 내가 파송받은 싱가폴 교회에서도 1999 년 교회 캠프주제를 'count down' (카운트 다운)으로 정했다. 그리고 그 전해 1998 년에는 Total Mobilization (총동원)이었다. 캄보디아 농촌을 다니면서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 그들도 어디서 들었는지 내년이면 종말이 오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 당시 캄보디아는 예수에 대하여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아직 캄보디아에도 복음이 전하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종말은 올 수 없다고 대답해 주었다. 누구나 사람들은 종말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20.. more
#9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9 똘슬라잉 학살 박물관 ≪뚤슬라잉 학살 박물관≫ 야자수 둘러싸인 아름다운 교정 현대식 건물 그 향긋한 여고 교실에 철조망 둘러치고 순박한 사랑 불러다가 자물쇠 채워 놓고 철봉, 드 림, 각종 연장으로 숱한 사람 고문하고 죽였다 향긋한 세상, 낭만의 인생, 풍요의 거리에 이제 곧 철조망이 둘러 치이고 순박한 불신자 불법자 모아놓고 영원의 자물쇠 채우고 불과 유황으로 고문하고 또 고문하고 영원히 고문 할 곳 캄보디아에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은 앙코르 와트나 뚤슬라잉 학살 박물관이다. 앙코로 와트는 크메르 민족에게는 최고의 가치요. 영광으로 인식되어 있고 뚤슬라잉은 크메르 민족에게 가장 치욕스럽고 슬픈 곳으로 되어있다. 1975 년 수도 프놈펜으로 입성한 크메르 루즈는 이 뚤슬라잉 학교를 정치범 수용소.. more
#8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8 론롤과 크메르 루즈 '빠일른'이라는 사역지는 나의 이곳 캄보디아 사역에 있어서 가강 큰 기억에 남는 일이며 또한 가장 독특한 사역지였다. 캄보다아에서 가장 험악한 곳. 또한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곳, 그러기에 또한 문이 열리고 복음이 전해지고 중생을 하게 되면 가장 강한 군사가 될 수 있고 가장 밝은 곳이 될 수 있다. 론롤 정권의 부패에 반기를 들고 일어섰고 또 민중들이 가세했고 강한 조직력으로 부패한 정권을 몰아내었다. 그리고는 피의 숙청을 단행하고 화폐를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모든 공장을 폐쇄하고 자동차도 폐기하고 상업도 없애고 모든 지식인, 종교인, 전직 공무원들을 죽이고 오직 농업으로만 사회 평등을 실현하려 했던 광신적인 이상 주의자들이었다. 대규모로 농토를 조성하고 거대한 수로를 만들고 생..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