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to Content

Co-workers

Teacher Lee and preacher Chang

반응형

Teacher Lee and preacher Chang 부부는
2001년 싱가폴에서 우리와 동역하려 KBS에 왔다. 그당시 우리 학교는 시내 사무데라 수퍼마켓 부근에 프떼아 끔보 라는 시하눜 시장(governor)집을 임대해서 쓰고있었다. 산업쓰레기 수입사건으로 이집이 데모대에 의해 불타고나서 다시 수리했는데 아무도 세를 얻으려하지 않아 오래동안 비어있었다. 학생들도 25명정도 같이 살았고 preacher Chang 부부도 같이 살았고 조금있다 나가랜드의 Jonah 선교사도 왔고 요나 선교사는 곧 인근에 집을 얻어 나갔고 강의하러 우리 선교관에 매일왔다. 또 싱가폴의 GaTong Presbyterian Church 의 Loeung YinChu 장로님도 오셔서 같이계시면서 영어를 가르쳤다. 장로님은 파일롯 출신으로 나중에 교직에서 정년퇴임 하시고 우리가 섬겼던 사이판의 예손장로교회에 중국인선교사로 부부가 같이 오셔서 섬기셨다. 또 말레이지아 에서 온 머린 이라는 간호사도 같이 지내며 영어교육. 유치원 사역을 돕고 나중에는 호주로 가서 의과대학에 들어가 의사가되었다. 또 총신대 유아교육과 출신의 최선화자매도 같이 지매며 유치원 사역을 도왔다. Preacher Chang 부부는 우리가 사무데라 맞은편 따하이 식당 2층으로 선교관을 옮겨 갈때도 같이가서 그곳에서 좀 살다가 나중에 렌탈을 했고 다음에는 푸놈키우에 집을 구입해서 그곳에서 중국인교회를 시작했다. 나중에 싱가폴로 철수하면서 한동안 캄보디아 성도들이 운영하다가 나중에 Jonah 선교사님께 그 교회를 이양하였다. Preacher Chang 의 아들 알렉스는 단기선교를 왔다가 '나리' 라는 캄보디아 자매를 만나 KBS에서 21세의 나이에 약혼식을 하였고 바로 결혼하여 싱가폴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싱가폴 해군에서 근무하고 나리자매는 싱가폴에서 더 교육을 받은후 지금 에리자베스 병원에서 캄보디아 환자 통역일을 하고있다.  

'Co-work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웅환 장로님, 임길빈 권사님 방문  (0) 2023.01.29
옛 동역자 방문  (0) 2023.01.22
Rev. Lee SangBeom  (0) 2022.10.21
Rev. William Leung  (0) 2022.03.16
Rev. Hwang SunKyu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0) 2022.03.16